A new product has hit the market, capturing the hearts of those who wish to fully embrace nature. Following their body dryer "AirShower," SUMSEI has recently unveiled a candle warmer called "SilverLining Warmer."
The newly introduced 'SilverLining Warmer' has innovatively changed the concept of traditional candle warmers. A candle warmer is a type of diffuser that uses the heat of a halogen lamp to melt paraffin candles and naturally diffuse their scent. SUMSEI's 'SilverLining Warmer' adds a new feature that uses halogen lighting to create a comforting atmosphere.
The product's design is inspired by clouds and light. "SilverLining" refers to the beam of light that shines through the clouds. This warmer, embodying this idea, conveys the sensation of light filtering through clouds to the user with its design where the light of the halogen lamp flickers irregularly. For the product's safety, heat-resistant resin was used, ensuring it can be safely used even at the high temperatures produced by the halogen lamp.
SUMSEI's founder and CEO, Chang-hyuk Lee, said, "I hope customers can have a moment of reflection in their own space with EarthScape scented candles, and feel the serenity and warmth of nature." SUMSEI’s 'SilverLining Warmer' and candles are available in all rooms of the Jeju Podo Hotel and are planned to offer a new experience offline through various popup exhibitions. The 'SilverLining Warmer' can be found on SUMSEI's online store.
Client : SUMSEI
Design : Adaption Design Studio
Design : Adaption Design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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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온전히 마주하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새로운 제품이 시장에 등장했습니다. 섬세이는 바디 드라이어 ‘에어샤워’에 이어, 캔들워머 ‘실버라이닝 워머’를 최근 공개하였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실버라이닝 워머'는 기존 캔들워머의 개념을 혁신적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캔들워머는 할로겐램프의 열을 이용해 파라핀 캔들을 녹여 자연 발향시키는 디퓨저의 한 종류이며, 섬세이의 ‘실버라이닝 워머’는 이러한 기능에 할로겐 조명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제품의 디자인은 구름과 빛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실버라이닝’이란 구름 사이로 흘러나오는 빛줄기를 말하며, 이를 형상화한 워머는 할로겐램프의 빛이 불규칙하게 일렁이는 디자인을 통해 사용자에게 마치 구름 사이로 빛이 스며드는 듯한 느낌을 전달합니다. 제품의 안정성을 위해 내열수지를 사용하여, 할로겐램프의 높은 온도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습니다.
섬세이 이창혁 대표는 "나만의 공간에서 얼스케이브 향 캔들과 함께 사색의 시간을 가지며, 자연의 평온함과 따뜻함을 고객들이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섬세이의 ‘실버라이닝 워머’와 캔들은 제주 포도호텔 모든 객실에 비치되었고, 다양한 팝업 전시를 통해 오프라인에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실버라이닝 워머’는 섬세이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